광명시가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 CCTV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주택가에도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.
27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4개교에 설치돼 있는 CCTV 241대를 시 U-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 이 공사는 오는 2월중 착공된다.
시는 또 2월중에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6개소에 지능형시스템(어린이를 해치려는 위험행동이 감지되면 즉시 경찰에 알려 주는 시설)을 구축키로 했다. 이와 함께 3월 말을 전후해 주택가 24개소에 CCTV 121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. 특히 오는 6월 말까지는 주택가 등 주요 지역에 설치돼 있는 CCTV에 범죄감시추적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. 이들 시설이 설치되면 범인의 도주로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.
광명/이귀덕기자
27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24개교에 설치돼 있는 CCTV 241대를 시 U-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 이 공사는 오는 2월중 착공된다.
시는 또 2월중에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6개소에 지능형시스템(어린이를 해치려는 위험행동이 감지되면 즉시 경찰에 알려 주는 시설)을 구축키로 했다. 이와 함께 3월 말을 전후해 주택가 24개소에 CCTV 121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. 특히 오는 6월 말까지는 주택가 등 주요 지역에 설치돼 있는 CCTV에 범죄감시추적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. 이들 시설이 설치되면 범인의 도주로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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