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71회(2021.07)이달의 기자상

■ 지역 기획보도 신문·통신부문
인천본사 정치팀 박경호 기자 사회팀 김태양·한달수·변민철 기자 경제팀 유진주 기자


「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 온다」

 

경인일보의 대표 기획보도물 '통큰기사'를 위해 박경호 차장 등은 지난 7월 기획취재팀을 꾸렸다.

이들은 한 달간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해 굴업도, 강화도, 영종도 마시안해변과 왕산해수욕장, 한강 하구와 한강 지류 굴포천 등지를 찾아 인천·경기 지역 앞바다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집중 취재했다.

쓰레기가 밀려드는 경로와 처리 실태, 문제점 등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루는 동시에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대안까지 제시해 호평받았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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