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52회(2020) 한국기자상

경인일보는 2020년 9월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, 연속 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'사회적 참사'임을 확인했다. 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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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·박현주 기자, 사진부 조재현 기자 '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